국내 인삼열매 전문기업 ㈜한국지네틱바이오팜의 박명애 대표이사가 11월 9일 날짜로 행정안전부 주관 시상식에서

대통령상 표창 (지역산업진흥유공포상) 을 수여 받았다.

 박명애 대표는 지난 2002년 법인 설립 이후 전국적으로 인삼 농가에서 활용하지 못하던 인삼열매를 직접 수매하며

인삼열매를 활용한 제품생산 및 인삼열매 내 유효성분 및 효능 효과 규명에 힘써왔으며,

 이번 지역경제활성화 대통령 표창을 통해 기술의 상용화, 농가 소득증대, 농림식품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.

현재 간/인지능, 동물임상, 사람임상을 완료하여 현재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신청하여 식약처에서 검토중이다.

 지역산업진흥유공포상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㈜한국지네틱바이오팜 박명애 대표는

“그 동안 인삼열매라는 불모지를 개척하여 인삼열매를 세상에 알리자는 목표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”며

“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피땀어린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뿌듯하며, 앞으로도 인삼열매 뿐만 아니라

지역 농산물 및 천연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, 상용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 할 것” 이라며

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.